【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지난 21일(금) 서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서천경찰서 정보보안과장, 다문가족지원센터장(함필주), 서천서 하모니 외국인 치안봉사단(15명), 다문화 가정상담사(2명)등 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가정 內 성폭력?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하모니 외국인 치안봉사단 정기 모임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을 위한 하모니 외국인 치안봉사단의 활약과, 다문화가정 성?가정폭력 사건 발생 시 서천경찰과 상담사가 협력하여 피해자 보호를 위한 세심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으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달우 서장은, 서천경찰은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보호활동으로 주민이 감동할 수 있는 치안, 강한 서천 경찰을 위해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