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식당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90만원 상당의 휴대폰을 절취한 50대 회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59세)는 지난 2월 5일 18:10경 전북 완주군 봉동읍 봉동로 소재 한 음식점에서 식당 업주가 테이블 위에 놓아 둔 시가 9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가 주차된 번호미상의 차량으로 이동한 사실을 확인하고. 식당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전표 이용 인적사항을 특정하여, 피의자 박씨 회사 앞에서 잠복 중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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