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노상에 주차된 오토바이 시가 100만원 상당을 절취하고 무면허로 운전한 10대 학생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윤 모(17세)등 2명은 지난 2013년 11월 29일 23:24경 대전 대덕구 소재 모 정육점 앞 노상에 세워둔 시가 1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1대를 공범 김 모양(여,15세,학생)은 망을 보고 함께 끌고 가 절취하고 약 4km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여 범행을 시인 받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