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19일(수) 서천경찰서 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갑복), 위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 근절과 안보의식 강화 · 탈북민 및다문화가정의 안전한 조기 정착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오늘 회의는 탈북민 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수여함으로 탈북민이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으며, 또한 새로 위촉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지난 보안협력위원들과의 활동사항과 앞으로의 주요 경찰활동상 등 추진업무에 대하여 동영상 및 PPT자료를 통하여 공유하였다.
한달우 서장은 “최근 경기불황 속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사회분위기에서 서천 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으로 주민이 감동할 수 있는 치안, 강한 서천 경찰을 위해 앞장 서 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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