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야간을 이용 교회에 들어가 헌금함에서 현금 200만원을 절취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양 모씨(20세)등 2명은 지난 2월 4일 21:30경 남원시 소재 모 교회의 열려진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보관중인 헌금함에서 현금 20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회 헌금함 현금 도난 신고를 접수하고 주면 PC방 일대를 수색 중 피의자 신 모씨를 검거하는 한편, 공범을 순차 검거하여 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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