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17일 오전 11:20경 경북 칠곡군 북삼읍 소재 한 PC방에서 업주 A씨(48세)가 사망한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북칠곡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A씨의 아들이 반찬을 가져다주러 갔다가 몸에 상처를 입고 사망한 채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채무가 많았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근거로 주변인물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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