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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 PC방 업주 살해사건 발생 수사 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17 [16:45]

칠곡경찰, PC방 업주 살해사건 발생 수사 중

편집부 | 입력 : 2014/02/17 [16:4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17일 오전 11:20경 경북 칠곡군 북삼읍 소재 한 PC방에서 업주 A씨(48세)가 사망한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북칠곡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A씨의 아들이 반찬을 가져다주러 갔다가 몸에 상처를 입고 사망한 채 있는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채무가 많았다는 주변인들의 진술을 근거로 주변인물 등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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