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구미경찰서(서장 권오덕)는, 지난 2월 10일 오후 2시 30분경 구미시 모 중학교 3학년 학생 심모군 등 8명은 같은 중학교 2학년 학생 박 모군 등 7명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심 모군 등 8명은 같은 중학교 2학년 박 모군 등 7명을 구미시 비산동소재 금오정자 쉼터부근에서 주먹과 발로 폭행하여 고막 파열 등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하여 구미경찰서는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를 진행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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