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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 차량 절취범 신고 접수 23분만에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13 [10:47]

부여경찰, 차량 절취범 신고 접수 23분만에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2/13 [10:4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이시준)는,지난 12일 승용차량을 훔쳐 도주한 김 모씨(31세)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피의자 김 씨는 지난 2월 12일 11:13경 부여군 충화면 소재 충화우체국 앞 노상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마티즈 차량을 운전하여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을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도주로를 차단 검문검색 중 규암면 외리 부여대교 앞에서 읍내방향으로 도주중인 용의차량을 발견,형사 및 순찰차량이 약 2KM추적하여 사건 발생 23분만에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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