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낙동강에 투신 자살로 보이는 30대 남 변사채가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상주경찰서에 따르면 2월 11일 12:09경 상주시 구잠1길 강창교 옆 낙동강에서 문경지역의 한 초등학교 교사 김 모씨(35세)가 변사채로 강 위에 떠오른 것을, 이곳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발견하고 낙동파출소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원 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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