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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휴대폰 매장 털이 남·녀 혼성 10대 3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11 [10:20]

완산경찰, 휴대폰 매장 털이 남·녀 혼성 10대 3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2/11 [10:2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한밤중 휴대폰 대리점 출입문을 파손하고 들어가 3회에 걸쳐 휴대폰 14대 시가 1,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10대 남2명, 여1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에 따르면 서 모군(17세) 등은 지난 1월 24일 00:56경 전주시 완산구 소재 한 휴대폰 대리점 출입문을 돌로 내리쳐 손괴하고 들어가 진열장에 보관된 휴대폰 4점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들은 같은 해 2월 7일경 사이 같은 방법으로 3회에 (전주 2회, 익산 1회)걸쳐 휴대폰 14대 시가 1,300만원의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서 군이 절취한 휴대폰을 집에 보관하고 있다는 정보원의 제보에 따라 서군을 임의동행 수사하여 범죄사실을 시인 받고, 같은 공범들을 자진 출석시켜 검거, 서군의 주거지에서 피해품 4점을 압수하는 한편,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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