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는, 10일 휴대폰 판매업소에 대한 112신고 출동태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동기 대덕경찰서장은 최근 대전에서만 3건의 휴대폰 매장 절도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추후 발생 할 수 있는 112신고 출동 태세 훈련을 실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시 신속한 출동 및 검거태세 확립으로 범인 검거 및 2차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판매업소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하고 업주 상대 CCTV·출입문 시정장치 등 자위방범시설 설치를 적극 권장하는 등 예방활동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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