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는, 7일 14:00 초등학교 주변의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 보조 인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경찰은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심사위원회의 선발을 위하여 외부의원인 재향경우회장· 대한노인회 대덕지회 사무국장과 여성청소년과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각 지구대·파출소장을 위원으로, 아동청소년계장을 간사로 아동안전지킴이 선발 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선발된 22명의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의 개학이 시작되는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 말까지 10개월간 초등학교 주변 및 아동·여성 대상 범죄 빈발 지역에 중점 배치되어 국민 안전·국민 행복 사회 구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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