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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해경청,거친 파도 위, 응급환자를 이송하라

강봉조 | 기사입력 2014/02/07 [14:36]

서해해경청,거친 파도 위, 응급환자를 이송하라

강봉조 | 입력 : 2014/02/07 [14:36]


사진설명=해경 목포항공대는 지난 6일 대흑산도 해상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선원 정모씨를 긴급 후송했다. 촌각을 다투는 응급구조 현장, 소형함정의 헬기 참함이 어려운 상황에서 구조 바스켓을 이용해 환자를 헬기로 옮기고 있다.

-해경 목포항공대, 의식잃고 쓰러진 선원 긴급후송-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서해해경청 목포항공대는 지난 6일 대흑산도 북동 11해리 해상에서 어선 유성호의 선원 정모씨(서울시, 42세)가 식사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 현장에 헬기를 급파해 긴급 후송했다.

 

정씨는 뇌출혈이 의심됨에 따라 헬기에 동승한 응급구조사의 응급조치 후 목포소재 대형 병원으로 무사히 인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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