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열쇠가 꽂혀 있는 주차 차량을 절취하고, 상습으로 차량 귀중품을 털어온 40대가 구속됐다. 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채 모씨(47세)는 지난 2월 1일 11:50경 남원시 소재 노상에서 열쇠를 꽂아둔 채 주차된 1톤 탑차 1대 시가 1,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채씨는 지난 2월 3일 23:00경 남원시 소재의 주차된 차량에서 시가 20만원 상당의 네비게이션 1대를 절취하는 등 상습적으로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도난사건을 접수하고 피의자 수배전단 제작 배포하여, 주민의 신고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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