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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4일 오후 14:00 갈마지구대를 방문, 생활안전협의회 등 10개협력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오용대 둔산경찰서장은 협력단체 갈마1동 자율방범대장 곽용직 등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무단 주정차, 교차로 꼬리물기, 무단횡단 등 무질서 사범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협력단체와 협력 치안을 강조, 주민만족?공감치안 실현을 위한 시책 일환으로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민?경 합동순찰인‘협력단체?경찰 합동 Patrol’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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