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같은 주택에 동거하며 현금 및 목걸이 등을 절취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양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여,23세)는 지난 1월 23일 오후 4시경 청양읍 중앙로 소재 같은 주택에 거주 하는 피해자 이 모씨(여,29세)의 집에서 잠시 집을 비운 사이 현금 11만 원, 진주귀걸이 등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로 배회하던 피의자 이씨를 발견, 임의 동행하여 검거하고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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