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월드 프린스 장근석 ‘직진 라이브 투어 in 제프’ 대장정, 아름다운 피날레!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03 [19:01]

월드 프린스 장근석 ‘직진 라이브 투어 in 제프’ 대장정, 아름다운 피날레!

편집부 | 입력 : 2014/02/03 [19:01]


▲ 사진제공 :

 

- 장근석, 제프 투어 대성황의 마침표! 소규모 무대+100% 올 라이브로 팬들과 뜨거운 교감 이뤘다!
- 유일무이 아티스트 장근석, 나고야 제프투어로 성공적 피날레! 장근석표 무한 직진이 이뤄낸 새로운 역사!
- 장근석,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줬던 공연이었다” 벅찬 소감 전해!


 

아시아를 넘어 월드 프린스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장근석이 ‘직진 라이브 투어 in 제프(ZIKZIN LIVE TOUR in ZEPP)’의 아름다운 피날레를 장식했다.

 

장근석은 지난 10월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삿포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등 총 5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명실상부 유일무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그동안 장근석은 배우로서의 활동은 물론, 솔로 및 프로젝트 그룹 'Team H' 활동 등을 통해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전세계의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특히, 그는 자신의 오리지날 브랜드인 ‘직진(ZIKZIN)’을 내세워 신개념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등 남다른 기획력을 엿보이며 무한한 성장의 역사를 기록해왔다.

 

도쿄돔, 섬머소닉 등의 세계 최대의 무대를 누벼온 그였던 만큼 이번 제프 투어가 갖는 의미는 특별했다. 2,000석의 소규모 무대와 100% 밴드 연주의 올 라이브, 게스트는 고사하고 장근석이 무대를 비우는 시간이 한 순간도 없었던 이번 공연은 오롯하게 그와 팬들의 뜨거운 교류의 장이었던 것.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해왔던 장근석의 염원으로부터 기획된 이번 공연은 생동감 넘치는 고퀄리티 무대로 관객을 장악했다. 2집 앨범 수록곡인 Indian Summer, Nature boy 등의 밝고 파워풀한 곡에서부터 Rain, I Will Promise You 등의 어쿠스틱 공연까지 아우르며 장내를 꽉 메우는 장근석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여실히 드러났다고.

 

무엇보다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가까운 장점을 십분 활용한 장근석과 팬들의 직접적인 소통은 깊은 교감을 이뤄냈다는 데 의의가 컸다. 장근석 역시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팬들과 호흡하며 재치와 진솔을 넘나드는 이야기로 훈훈한 열기를 더해 더 큰 성원을 얻었다.

 

피날레 무대를 마친 장근석은 “그동안의 큰 무대들과 달리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다이렉트로 소통할 수 있어 굉장히 매력적이고,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밴드와 상의하여 같은 곡도 다르게 구성해나가며 새로운 무대로 만들 수 있었기에 스스로도 즐길 수 있고 자랑스러웠던 투어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투어 중간에 드라마 촬영이 병행되어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만큼 무대에 서는 것이 무섭고 걱정되었던 적이 있었지만 그 모습조차 솔직하게 보여주자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러한 경험은 인생에 있어 처음인지라 더욱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며 벅찬 소감을 덧붙였다.

 

일본 열도를 다시 한 번 들썩이게 한 장근석, 신 한류의 중심을 지나 트렌드 세터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그를 이끄는 원동력은 이러한 남다른 발상과 추진력에 있음을 입증했다. 장근석표 직진의 한계를 모르는 독주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