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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월은 실질적인 시정의 시작, 민생행정 철저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03 [18:41]

태백시, 2월은 실질적인 시정의 시작, 민생행정 철저

편집부 | 입력 : 2014/02/03 [18:41]

김연식 태백시장은 3일 설 명절을 보내고 맞는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2월은 실질적인 시정의 시작으로 모든 업무의 행정절차를 내달에 마무리하고 해빙과 동시에 사업 착공은 물론, 시민을 위한 민생행정에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태백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달 6일 얼어붙은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긴급자금 100억 원을 투입키로 특단의 결정을 한 바 있는, 민생안정사업 133개 사업 116억 원에 대한 사업을 발굴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사업 및 소규모 사업으로 큰 효과를 내는 발굴 사업을 3월내에 사업비를 투입하여 상반기내에 지역경기가 살아 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역경기가 어려운 만큼 올 해는 시민을 위한 민생행정 강화로 서민형 일자리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김 시장은 “민생행정은 곧 시민행정으로 부서장 책임하에 책임행정을 구현하여, 시민을 위한 민생행정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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