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대덕경찰서(서장 이동기)는, 설 연휴 안전하고 편안한 치안 확보를 위해 설날 전후 1월 20일부터∼2월 2일까지 14일간을 특별방범기간으로 정하고 예방활동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특별방범기간 중 경찰경력 및 전의경 등 1,150여명의 경력을 총 동원하여, 금융기관 주변 등 범죄취약지에 집중 배치하고, 방범진단과 홍보를 통해 전년대비 5대 범죄 발생건수가 21% 감소, 검거 건수는 11.7% 증가하는 등 내실 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왔다.
대덕경찰서는 연휴가 끝났지만 앞으로도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연휴기간 중 발생한 범죄 및 기타 민원처리에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신속, 정확, 친절하게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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