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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전 동거녀 운전면허 절취, 휴대폰 개통 편취한 2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03 [10:02]

군산경찰, 전 동거녀 운전면허 절취, 휴대폰 개통 편취한 2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2/03 [10:0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 동거녀의 운전면허증을 절취하여, 휴대폰을 개통하고 편취한 20대 동거남이 경찰에 붙잡혔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황 모씨(22세)는 동거녀 신 모(여,21세)와 약 3개월간 동거하였던 사이로, 지난 2013년 3월 6일 10:00경 익산시 소재 동거녀의 원룸에서 운전면허증을 절취하여, 익산시 영등동 소재‘ 한 휴대폰 대리점에서 신규계약서를 작성하고 휴대폰 1대를 개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 동거남이 신분증을 절취하여 휴대폰을 개통하고 요금을 미납하여 신용불량자가 되었다는 피해자 진술을 받아 전 동거남 황씨를 자진 출석시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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