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산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19:02경 경산시 남산면 소재 한 주차장 승용차량내에서 3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채 발견되어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변사자들은 가출신고 된 자들로 가족들에 의해 자살의심 신고를 의뢰받고, 위치추적 한 결과 동 장소 한 온천장 주차장내 승용차량 뒷좌석에서 변사자 김 모씨(28세), 변 모씨(36세)가 함께 사망한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자살원인 등 유족을 상대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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