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기자) 배우 이성재씨가 설날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다. 수년간?루게릭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이성재의 아버지 이강태씨가 2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3세. 설 연휴를 앞두고 부친상을 당하게 된 이성재는 현재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상주로서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7호실에 마련됐다. 2월 1일에 발인하며 장지는 이천시 선산으로 정했다. 이성재의 부친상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성재 부친상, 설 앞두고 안타깝네요" "이성재 부친사망소식에?애도를 표한다.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재씨의 부친 고 이강태님은 전 삼성건설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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