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전후 빈틈없는 치안활동” 당부 -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곧 있을 설 명절 해상 치안점검을 위해 전날 강원 남부지역에 이어 이틀째인 29일 오전 속초해경을 찾았다.
속초해양경찰서(서장 류춘열)에 따르면 김청장은 29일 오전 10시 30분경 속초해양경찰서 대진출장소를 방문해 치안상황을 보고 받는 등 안전사고 예방실태 점검과 함께 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또한, 50톤급 경비정에 승선하여 해상 경비활동을 점검하였으며, 김청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해양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빈틈없는 치안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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