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형마트 창고 천막을 커터 칼로 찢고 들어가 양주 등을 4회에 걸쳐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42세)는 지난 해 12월 4일 23:10경 아산시 배방읍 소재 모 대형마트 창고 천막을 카터 칼로 찢고 들어가 21년산 양주 등 30만 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같은 해 12월 2일 23:10경부터~12월 12일 05:10경까지 4회에 걸쳐 15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트 내 CCTV 분석으로 용의자 인상착의 확보하고, 주변 탐문 수사로 피의자 근무처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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