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총경 이병환)는, 20일 14:00경 대전시 서구 가장동 한민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설 명절 혼잡한 틈을 이용 소매치기?날치기 등 범죄예방과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차량 등 교통 혼잡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번영회장 이상훈은 “바쁜 업무 중에도 경찰서에서 우리 전통시장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써 주어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중부경찰서와 상인연합회는 시장 상인을 상대로 범죄 예방과 허위 원산지 표시 등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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