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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 건설자재 H빔을 절취한 피의자 2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16 [10:00]

논산경찰, 건설자재 H빔을 절취한 피의자 2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1/16 [10:0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논산경찰서는, 함께 일을 했던 동료의 야적장에 찾아가 건설자재 시가 300만 원 상당의 H빔을 절취한 이 모씨(38세) 등 2명을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모씨 등 2명은 지난 해 12월 14일 밤 01:00경 서산시 소재 피해자의 사무실 공터에 야적되어 있는 시가 300만 원 상당의 건설자재 H빔을 화물차량을 이용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CCTV 분석으로, 범행시간 전?후 관내 피의자 통과차량을 특정, 이씨를 자진 출석시켜 추궁 검거하고, 공범 강 모씨를 추가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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