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대덕경찰, 용돈마련 위해 상습으로 자전거를 절취한 1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02 [15:40]

대전대덕경찰, 용돈마련 위해 상습으로 자전거를 절취한 1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1/02 [15:4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용돈 마련을 위해 자전거를 15회에 걸쳐 상습으로 절취한 10대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이 군(17세)은 지난 해 11월 19일 밤 23:00경 대전 대덕구 중리동 한 빌라 계단에 세워놓은 자전거1대 시가 25만원상당을 자물쇠를 풀어 절취하는 방법으로 15회에 걸쳐 시가 250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 군은 용돈이 궁하여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군을 검거,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