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당진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정완옥, 이경자)는 지난 9월 제37회 심훈상록문화제에서 임시주점을 운영해 생긴 수익금 중 100만 원을 불우한 이웃에 써 달라며 당진1동(동장 이중섭)에 지난 17일 전달했다.
이경자 회장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겨울철을 맞아 독거노인을 위해 김장 김치를 담가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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