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3차년 도를 맞아 당진시의 여성친화도시 시책을 적극 알리기 위해‘감성 충족! 여성친화도시 투어 를 오는 25일 진행한다.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투어는 당진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하나 특히, 전입가정과 다문화가정, 아이를 키우면서 당진의 여성친화 시책을 알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시청 여성가족과로 전화접수(☎350-3692)하면 되며,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투어 일정은 여성의전당에서 출발해 교육문화스포츠센터와 문예의전당, 종합복지타운, 청소년문화의집, 당진시청, 공원·어린이놀이터·재래시장 방문 등의 일정으로 각 기관에서 하는 업무와 여성친화 시책 등을 설명 듣고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