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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지역치안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15 [19:01]

전북경찰청, 지역치안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3/10/15 [19:0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홍익태)은, 15일 오후 3시 전북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최진호 도의회의장, 황호진 교육청 부교육감 등 지역치안협의회 15명(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하반기「전라북도 지역치안협의회」를 약 1시간 가량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2008년 3월「범도민 치안협의회」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6년째를 맞고 있으며, 이날 주요 안건 의제로는 스쿨존 內 주정차단속용 CCTV설치 및 기능 개선, 어린이 교통안전 작품 공모전 개최 계획, 차량번호인식용 CCTV 설치확대 및 성능개선, 등 전라북도 지역치안협의회 활성화 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홍익태 전북경찰청장은 전북지역에는 아직도 CCTV가 설치되지 않은 범죄취약지역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공감하며, 주정차 단속 및 방범용 CCTV의 설치와「어린이 교통안전 작품 공모전」지원 등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하였다.


「전라북도 지역치안협의회」는 전북지역의 특색에 맞는 공동수행사업의 발굴과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바람직한 정착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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