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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서, 훔친 자전거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10대 2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15 [15:35]

대전둔산서, 훔친 자전거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10대 2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0/15 [15: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는, 자전거 보관소에 보관 중인 고가의 자전거를 절취하여 인터넷을 통해 25대를 판매한 피의자 C모양(여,17세 ,절도전과 등 2볌)을 구속하고, 같은 피의자 S양(18세)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피의자 C양 등 S양은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만나 가출하여 모텔 등지에서 생활하며, 생활비 마련을 위해 대전 서구 소재 자전거 보관소에서 시가 30만원 상당의 삼천리 시애틀 자전거 1대를 절취하는 한편, 지난 2012년 4월 28일부터~같은 해 10월 6일까지 25회에(대전 14회, 수원 8회, 용인 3회) 걸쳐 자전거 25대 750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인터넷 중고나라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들이 인터넷 게시판에 피해품 판매의 글을 올린 것을 확인하고 구매자를 가장 공작 수사하여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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