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을 강제 성추행한 10대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대전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에 따르면 피의자 S모씨(19세)는 지난 13일 16:40경 대전 동구 소재 노상에서 피해자 B모(여,18세 여고 2년)의 가슴과 음부를 강제로 만져 소리를 지르며 신고하려하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순찰차 이용 주변을 수색하던 중 상의를 갈아입고 같은 장소에 서 있던 피의자를 검문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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