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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 등굣길 교통 관리 중 불법 오락실 업주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11 [15:04]

대전중부경찰, 등굣길 교통 관리 중 불법 오락실 업주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3/10/11 [15:0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초등학교 등굣길 주변에서 황금성오락기 16대를 설치하고 무허가 불법오락실을 운영한 업주 김모씨(57세)가 입건됐다.


대전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김씨는 지난 10월 3일 서울에서 오락기 16대를 지인을 통해 구입하고, 대전 중구 대흥동 소재 지하에서 무허가 불법 오락실(황금성)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0일 대전 중구 모 초등학교 등굣길 교통관리를 하고 있던 중 지하실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발견, 현장을 임장 단속하려는 경찰관을 피해 도주하려는 업주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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