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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 탈북청소년 15명에게 장학금 전달

편집부 | 기사입력 2013/10/10 [14:06]

대전경찰, 탈북청소년 15명에게 장학금 전달

편집부 | 입력 : 2013/10/10 [14: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정용선 대전경찰청장은 10일 대전경찰청 6층 대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과 대전청 지휘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대전경찰과 보안협력위원회는 ‘4대 사회악 근절’과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하였으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탈북청소년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경찰과 보안협력위원회는 상호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의 문화적 이질감 해소 방안으로 프로야구 관람 등 문화체험행사 추진과 의료지원·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대 사회악을 근절 및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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