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박장화)는 지난 9일 제14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평택지방해양항만청을 방문해 김광용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시의회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총 2,990억 원(교량 2,310억 원, 연결도로 680억 원)의 사업비로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당진항 내항 서부두 간 총 5.9㎞(교량 3.7㎞, 연결도로 2.2㎞) 연결도로 건설 계획과 관련해 물류비 절감과 국토의 균형발전 등 環황해 물류중심 도약에 반드시 필요한 신평~내항간 연결도로의 적기 건설을 위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비를 2014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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