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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는 고등학생의 금품을 강취한 10대 특수강도 2명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8/12 [15:51]

길을 가는 고등학생의 금품을 강취한 10대 특수강도 2명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8/12 [15:51]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길을 가고 있는 피해자를 따라와 칼(길이 29Cm, 칼날길이 16Cm)을 들이대며 위협, 땅바닥에 엎드리게하고 물품을 강취 한 후, 돌려달라는 피해자를 구타하여 상해를 입힌 10대 피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길 모(19세)등 2명은 길가던 피해학생을 따라가 칼(길이 29Cm, 칼날길이 16Cm)을 들이대며 위협, 휴대폰, 시계, 지갑 등 335만원 상당품을 강취하여 도주하려는 것을 피해자 김 모(16세,고교생) 등 2명이 돌려달라고하자 구타하여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 경사 임병열, 경위 이백술은 112신고를 받고 출동, 피의자 1명은 뛰어서 도주하고 1명은 택시를 타고 도주하려는 것을 피해 학생이 차문을 열고 끌어내려 싸우고 있던 중 함께 합세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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