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성한 경찰청장 대전청 눈높이치안 현장방문 행사 가져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6/03 [18:21]

이성한 경찰청장 대전청 눈높이치안 현장방문 행사 가져

정해성 | 입력 : 2013/06/03 [18:21]


이성한 경찰청장은 3일 오전 9시40분 대전지방경찰청 방문에앞서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경찰묘역에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헌화?분향하였다.


이어, 오전 10시35분 대전지방경찰청을 방문, 대전시민 대표 30여명, 경찰지휘부 30여명 등 총 60여명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국민과의 눈높이치안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범시민적인 안전망을 구축하고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라며, 참석시민의 적극적 지지와 동참을 호소하고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4대사회악 근절 및 안전한 사회구축을 향해 치안정책을 지속 발전시킬 것임을 약속했다.


이어 오후 13시15분 별관 무궁화홀에서 정용선 대전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 430여명의 대전지방경찰청 직원들이 참석한 『현장경찰과의 눈높이간담회』를 실시했다.


먼저 진행된 경찰청장 특강에서 국민행복이 시대가치가 됨에 따라 안전이 행복의 아젠더로 부상 중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치안강국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눈높이 치안은 치안정책의 지침 이라며 4대 사회악 근절, 법질서 확립도 눈높이 시각에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현장경찰과의 눈높이 현장간담회 자리에서 이성한경찰청장은 전 기능에서 다양한 현장직원들의 각종 사례 및 의견발표와 애로사항 등을 사항 등을 청취 한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한 직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인력 증원 등 치안인프라확충에 힘쓰는 한편, 현장경찰관의 당당한 법집행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점검하여 법?제도적 기반을 정비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서 15시30분 안심치안 현장방문지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관련 최초 1社1敎 체결 학교인 전민초를 방문, 김신호 교육감 등 교육관계자 및 한국한의학연구원 관계자, 엄마순찰대 등 과 간담회를 가지며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