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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정위기 극복 위한 토론회 열어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5/27 [06:44]

인천시, 재정위기 극복 위한 토론회 열어

이승재 | 입력 : 2013/05/27 [06:44]
인천시 재정위기 비상대책 범시민협의회는 지난해 5.30 재정위기 대책 발표이후 인천시 재정상황을 진단하는 토론회를 연다.

27일 오전 10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인천시 재정위기 과연 끝났는가  ’라는 주제로 인천AG대회지원법 개정과 예산확보 방안 모색할 예정이다.

인천시 재정위기 비상대책 범시민협의회가 주최하는 이날 토론회는 여·야·정협의체를 초청,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이성만 시의장, 새누리당 인천시당 이상권 위원장, 민주당 인천시당 신동근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토론자로는 박준복 범시민협의회 정책위원장과 이홍범 인천광역시 예산담당관, 신규철 범시민협의회 홍보위원장, 이학재 새누리당 국회의원, 문병호 민주당 국회의원 등이 나서 김송원 대외협력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사회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6월 임시국회에서 AG특별법이 개정되고 중앙정부에 아시안게임 관련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한 여야 정치권의 입장과 전략을 개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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