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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추성시 대표단 내방-연천군

이운규 | 기사입력 2010/05/24 [10:54]

중국 추성시 대표단 내방-연천군

이운규 | 입력 : 2010/05/24 [10:54]


-양도시간 통상교류 추진 및 기업인 정기교류 논의차-

통상교류 추진과 기업인간 정기교류를 위한 중국 산동성 추성시 요진서 부시장 일행 5명이 연천군을 방문, 심도 깊은 협의를 가졌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양도시간 통상교류 추진 및 경제인 정기교류 등 민간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와 경기북부지역 핵심 산업단지로 거듭날 연천군백학산업단지 현장을 둘러보기 위한 방문이라는 것.
대표단은 방문 첫날 연천군기업인대표 최용만 회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윤항덕 연천부군수 주최 환영만찬에 참석, 기념품 교환과 양도시간 민간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2004년부터 양도시간 우호교류를 시작한 중국 추성시는 인구 114만여명, 면적 1,613㎢의 산동성 서남부에 있는 도시로 맹자의 탄생지로 유명하며 현재 공무원 상호파견, 학생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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