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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첫 추경 2조6491억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5/07 [04:30]

인천교육청, 첫 추경 2조6491억

이승재 | 입력 : 2013/05/07 [04:30]


인천시교육청 올 첫 추가경정예산이 2조6천491억원으로 확정됐다.
인천시의회는 6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위에서 심의한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시의회 예결위는 본예산에서 50% 삭감됐던 교육감·부교육감의 업무추진비를 원래대로 늘려, 교육감의 연간 업무추진비는 1억32만원, 부교육감은 4천620만원이다. 당초 본 예산에서 깎였던 중국 속의 우리역사문화탐방 3천500만원과 마이스터고 지정운영 예산 1억3천여만도 부활됐다.
교무행정업무경감 예산 10억원과 학교폭력예방공연 예산 2천100만원은 신규로 편성됐다.
반면 학교급식시설 현대화사업 예산 2억8천500만원은 전액 삭감돼 시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예산안 가운데 1억5천여만은 예비비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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