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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계속 불려져 왔다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5/06 [05:40]

5·18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계속 불려져 왔다

이승재 | 입력 : 2013/05/06 [05:40]


국가보훈처는 3일 “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2009년과 2010년에는 식전 공연으로 불렸고, 2011년과 2012년에는 공식행사 식중 마지막 순서 합창공연으로 계속 불려져왔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이 날자 문화일보가 제하로 보도한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지난 2010년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공식 행사에서 사라졌던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올해부터 되살아난다”는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하고 “따라서 이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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