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3일 “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2009년과 2010년에는 식전 공연으로 불렸고, 2011년과 2012년에는 공식행사 식중 마지막 순서 합창공연으로 계속 불려져왔다”고 밝혔다. 보훈처는 이 날자 문화일보가 제하로 보도한 “이명박 정부 시절이던 지난 2010년부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 공식 행사에서 사라졌던 민중가요 ‘임을 위한 행진곡’이 올해부터 되살아난다”는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하고 “따라서 이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