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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의 ‘젠틀맨’ 개사해 성형외과 의사 향한 경고송 불러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5/06 [05:31]

싸이의 ‘젠틀맨’ 개사해 성형외과 의사 향한 경고송 불러

이승재 | 입력 : 2013/05/06 [05:31]


싸이의 ‘젠틀맨’을 패러디한 ‘힐링걸’이 화제다.

‘힐링걸’은 성형문화의 바른 지평을 열고자 성형실패자들의 멘토로 카운슬링 및 캠페인 활동인 ‘힐링라이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배우 노현희가 성형외과 의사들을 향한 의미심장한 경고장을 던진 노래다.

배우 노현희는 “워낙 화제가 된 곡이라 부담이 많았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고 신나게 만들 수 있었다. 이 패러디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올바른 성형 문화 정착이라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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