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젠틀맨’을 패러디한 ‘힐링걸’이 화제다. ‘힐링걸’은 성형문화의 바른 지평을 열고자 성형실패자들의 멘토로 카운슬링 및 캠페인 활동인 ‘힐링라이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배우 노현희가 성형외과 의사들을 향한 의미심장한 경고장을 던진 노래다. 배우 노현희는 “워낙 화제가 된 곡이라 부담이 많았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고 신나게 만들 수 있었다. 이 패러디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올바른 성형 문화 정착이라는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