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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VIP 해외순방 기간 해상경계 강화

강봉조 | 기사입력 2013/05/03 [21:24]

태안해경, VIP 해외순방 기간 해상경계 강화

강봉조 | 입력 : 2013/05/03 [21:24]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대통령 해외 순방기간인 5일부터 6일 간 해상경계활동 강화 및 공직기강 특별 감찰을 통해 테러 등 사건사고 예방 대비 경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지휘관 지휘통제선상 위치, 주요 임해 해양시설 순찰 강화 테러 예방 활동 및 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철저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 직원 비상 소집체계 및 정박함정, 122구조대 긴급 출동태세 유지 등 복무기강 확립으로 자체 안전사고 예방, 부조리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소형 항포구를 통한 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차단, 유관기관과 공조체제 강화 등 경비함정을 탄력적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태안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이 기간 동안에 서장 및 각급 과장들을 중심으로 지휘감독을 철저히 해 해상치안 유지 및 근무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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