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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민의 목소리가 법률”

이승재 | 기사입력 2013/05/03 [07:13]

민주당 “국민의 목소리가 법률”

이승재 | 입력 : 2013/05/03 [07:13]


민주통합당 정치혁신실행위원회의 ‘특권 DOWN, 책임 UP 정치혁신 실행 프로젝트’ 제6차 마지막 간담회가 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민의 목소리가 법률입니다”슬로건으로 진행된다.

‘국회 입법청원권 강화 및 온라인 청원제도 신설 등 포괄적 시민접근성, 개방성 제고방안 제안’을 주제로 하는 이번 간담회는 “국민의 목소리가 법률입니다”를 슬로건으로 국민이 원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곧 법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참여연대 안진걸 협동사무처장이 국회 입법청원권 강화 및 온라인 청원제도 신설에 대해 발표하며, 헌법에 보장돼 있는 ‘국민의 청원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방안, 온라인 청원을 통해 국민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통합당 정치혁신실행위원회가 기획하고 원혜영 본부장이 주관하는 ‘특권 DOWN, 책임 UP 정치혁신 실행 프로젝트’는 지난 4월 2일 ‘정당경선 공영제로 돈 안 쓰는 당내 선거’슬로건으로 ‘정당 경선 혁신 방안’ 주제의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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