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매촌의숙 장학재단(이사장 정회상,원광대 교수)는 지난 27일 제28기 장학금 수여식을 매촌의숙장학재단 사무실에서 갖고 학생들에게 큰 꿈과 힘망을 주었다. 이날 정회상 이사장은 "매촌선생의 근검정신을 본받아 세계를 향한 시야를 넓혀 글로벌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현명한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매촌의숙 장학재단은 학교법인 동산학원(중앙여중,여상고,동중,동고,가정기술학교,제일초교)이 공립화 되면서 설립자인 "매촌 정만채 선생의" 뜻에 따라 수익용 재산으로 1998년 4월 6일 창립된 장학재단이다. 한편 매촌 장학회는 각 학교장,법인의 임원 그리고 관련 단체장들의 추천을 받아 지난 14년간 매년 5000여만원의 장학금을 도내 출신 초, 중, 고, 대학생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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