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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함정정비반 민간어선 지원에 나서

강봉조 | 기사입력 2013/04/24 [10:28]

태안해경, 함정정비반 민간어선 지원에 나서

강봉조 | 입력 : 2013/04/24 [10:28]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새 정부 국정 비젼에 맞추어 안전한 바다 행복한 국민을 만들기 위해 함정 정비반 활용 취약어민 어선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경정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은 민간어선 사고예방을 위해 평시 정비지원 가능토록 시스템을 개선 파출소에서 관할 항포구 순찰시 정비가 필요한 선박 확인 함정정비반에 연락을 하거나 동일지역 어선 수리소요개소 취합후 출장지원하는 등 고급기술이 요구될시는 해경정비창 이동정비반 일정 협의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원인중 운항부주의, 정비불량, 화기취급부주의, 적재불량 등 인적요인이 3,511척 70.1%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선원 고령화, 1인 조업 등 취약한 어업환경에서 해양사고 발생시 대처능력이 취약한 소형어선 대상 안전점검 및 경정비 지원을 해주므로써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 해양사고을 줄일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고후 수습처리는 물론 사전 예방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한층 더 대 국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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