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서(서장 박근순)는, 지난 19(금), 11:20, 천안시의회 3층 대 회의실에서 천안시의원 등을 상대로 동남경찰서 4대 사회악(학교?성?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 추진활동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회의에서 동남경찰서는 안전과 통합의 사회 구현이라는 새 정부 국정목표 실현을 위해 4대악 근절 T/F팀을 발족하여 여성청소년?형사 등 각 기능별로 추진하고 있는 중점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특히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등교시간 이용 포돌이?포순이 마스코트 착용 캠페인 전개?신학기 범죄예방 교실을 운영, 성폭력 분야는 성폭력 특별관리구역 가디언즈 순찰 및 검거 전담반 구성으로 성폭력범 검거에 주력하고 있음을 알리고, 그간 경찰권의 사각지대였던 가정폭력 분야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로 피해자 보호?지원활동을 전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불량식품 합동 단속을 추진하는 등 그간 성과 및 향후계획에 대해 홍보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아동?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 취약지역 고화질 방범용 CCTV 확충 예산 지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무인 단속장비 증설에 대한 예산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권윤택 생활안전과장은 치안활동의 최우선 목표를 국민의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에 두고 전 경찰력을 집결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천안 시와 천안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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