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 출소 후 3개월간 종합병원 보호자 대기실에서 숙식하며, 중환자 보호자 ·입원 환자 · 영세 주점 업주를 대상으로 절도와 사기(무전취식) 행각을 벌인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대덕경찰서는, 지난 2013년 3월 7일 15:00경 대전 중구 소재 OO병원 보호자 대기실 내에서 피해자 이 모씨(여,45세)의 휴대폰 1대 시가 100만원 상당을 절취 하는 등, 지난 2013년 1월 25일~ 4월 4일까지 19회에 걸쳐 6,781,000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하는 등 영세 주점 업주 상대로 무전취식한 피의자 김 모씨(43세)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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