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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혼성 도박 피의자 22명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4/16 [19:15]

남녀혼성 도박 피의자 22명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4/16 [19:15]

억대의 판돈을 걸고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남.여 일당 2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영주경찰서는, 지난 2013년 4월 15일 23:00부터~4월 16일 00:15분까지 영주시 휴천동 소재 건물 3층 사무실에서, 1회당 최저 1만원에서 한도 없이 판돈을 걸고 수 십회에 걸쳐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피의자 윤모씨(40세) 등 22명(남19, 여3)을 검거, 수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한편,경찰은 형사, 파출소, 112타격대를 동원 현장을 급습하여, 도박을 하고 있던 피의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도금 1억 3,700여만 원을 압수하는 등 상습도박을 한 윤모씨 등 8명에 대하여는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14명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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