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담배 등을 구입하며, 종업원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진열대에 있던 면도기 등을 훔친 피의자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서부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사회에서 알게된 친구지간으로 공모하여, 지난 2013년 3월 29일 02:05경 대전 서구 소재 00편의점에서 피의자 황 모씨, 같은 피의자 김 모씨가 담배를 구입하면서 피해자인 고 모씨의 눈길을 끌며 소홀한 틈을 이용, 피의자 송 모씨 일당이 진열되어 있는 질래트면도기 등 20만원상당을 주머니에 넣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의자 송씨 등 3명을 검고하여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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